[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인텔 시큐리티(intelsecurity.com)가 17일 새로운 버전의 컨수머용 보안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 신규 버전 제품군에는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 및 맥아피 토탈 프로텍션, 총 5종의 제품이다.  

인텔 시큐리티는 새로운 버전의 제품 출시를 통해 보다 안전한 로그인을 가능하게 하는 트루 키(True Key)서비스를 3종의 제품에 추가했으며, 맥아피 라이브세이프 제품에만 제공되던 기기 간 무제한 보호 기능을 맥아피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맥아피 인터넷 시큐리티 및 맥아피 토탈 프로텍션 제품으로 확대 적용했다.

새로운 컨수머 보안 제품들은 이동 장소, 사용 기기, 데이터 저장 장소에 관계 없이 고객의 디지털 생활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악성코드, 해킹, 피싱 공격 같은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뿐 아니라 분실 또는 도난이 발생할 경우 기기에 적용되는 보호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사용하는 기기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신규 버전 제품군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ome.mcafe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