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캔스톤어쿠스틱스(캔스톤, 대표 한종민)가 가을 트렌드를 반영해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X4 LeO(LX4)를 7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스톤 LX4는 일반 실리콘 이어캡과 차별화된 듀얼 프렌지 슬리브 이어캡 설계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변이 시끄러운 피트니스 센터나 야외에서도 제 성능을 십분 발휘한다. 특히 이중 저항력 구조를 적용해 격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최신형 블루투스 4.1 기술을 채택하여 블루투스 전송 속도는 올리고 전력 사용은 최소화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HSP, HFP, A2DP, AVRCP의 다양한 프로파일을 기본 제공한다.

LX4 LeO 블루투스 이어폰은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음악감상 중 전화가 오면 리모컨의 통화 버튼을 눌러 간편하게 전화 통화 모드로 변경할 수 있고 통화 종료 이후에는 중지된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된다.

캔스톤은 블루투스 이어폰 LX-4 LeO 출시기념으로 오는 8일 11번가 단독으로 쇼킹딜을 통해 300대 한정 1만 9,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캔스톤 공식네이버 카페(cafe.naver.com/canston)와 페이스북(facebook.com/canstonacoust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캔스톤은 부드러운 음색과 확장된 주파수 채택으로 노래방, 강의실, 학원, 행사장 등에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프로패셔널 마이크 에디션 F&D DM-01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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