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IT기기 제조 유통기업 노벨뷰가 휴대용 스피커 SV52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SV522는 아웃도어용으로 제작한 작은 크기로, 한 손에 쥘 수 있어 어디든 휴대할 수 있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휴대용 스피커지만 최대 3W 출력으로 전 음역에 대해 깨끗한 소리를 만들어낸다.

제품 디자인은 조약돌 모양의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전면에 재생, 이전 곡, 다음 곡 탐색 등의 버튼과 대형 LED 액정 탑재로 재생 곡 및 시간을 표시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아파트 및 고층 빌딩이 많은 한국 지형의 특성을 고려한 FM 디지털 튜너 마이컴 기술로 어디서든 최적의 수신 감도를 유지하는 FM 라디오 기술 적용으로 효도용 스피커로도 손색없다.

MicroSD 카드 슬롯이 있어 MP3 음악 파일이 담긴 메모리 카드를 꽂으면, 바로 메모리에 담긴 음원을 재생하기 때문에 편리하며, 외부 입력 단자를 이용해 스마트폰, 노트북 등 음악이 재생되는 모든 음악 플레이어 기기의 음악도 연결 후 재생이 가능해 활용성도 높였다.

아웃도어 휴대용 스피커에 걸맞게 핸드 스트랩과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해 휴대 시 예상치 못한 추락을 미리 방지 및 제품에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준다.

최대 7시간 연속으로 사용 가능한 대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야외에서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장석주 노벨뷰 홍보마케팅팀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휴대용 스피커 SV522는 휴대용 스피커 중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일명 착한 휴대용 스피커” 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기능까지 갖춘 제품으로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인도어 환경에서도 사용자를 만족하게 해 줄 제품이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