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퍼플프렌즈(대표 이수형, purplefriends.co.kr)가 모바일 광고 트래킹 솔루션 기업 튠(대표 피터 해밀튼, tune.com)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튠(Tune)은 정교한 모바일 트래킹 기술인 ‘모바일앱트래킹(MobileAppTracking)’ 서비스를 기반으로 전세계 40여 개국에 고객사를 둔 모바일 광고 트래킹 기업이다. 모바일앱트래킹은 모바일 앱 마케팅을 위한 광고 플랫폼이나 네트워크 활용시 유입경로를 추적해 광고성과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수형 퍼플프렌즈 대표는 “튠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방대한 온라인,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한층 더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광고 캠페인의 성과 극대화로 연결시켜 국내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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