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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화의 나라... 북서쪽의 마지막 천국, 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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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0  1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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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깨끗한 화이트 비치에 파란 하늘과 바다,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천국의 섬 필리핀 보라카이. 얼마 전 국내 한 영화의 배경이 돼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곳은 아름다운 섬, 환상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물한다.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 아래로 펼쳐지는 붉은 석양만으로도 낭만과 여유로움이 전해지는 보라카이로 지금 떠나보자.

상상 그 이상의 세계를 경험하다
‘너무 좋으면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있다. 보라카이를 눈에 담는 순간 그 말을 실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시원한 바다, 울창함을 뽐내는 야자수 등 자연 그대로를 위한 자연이 곳곳에서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으며 보라카이가 가진 마력 속으로 빠져들게 하기 때문이다.

1970년 독일과 스위스의 배낭 여행가들에 의해 발견된 보라카이는 총 길이가 12km 밖에 되지 않는 작은 섬이지만 섬을 구성하고 있는 32개의 크고 작은 해변들이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해마다 전 세계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우리나라에서도 허니무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 여행지로 보라카이를 꼽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다니기 복잡하다는 것도 옛말이다. 기존에는 한국에서 마닐라를 경유해 다시 보라카이로 들어가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겪어야 했지만 최근 국내에서 보라카이로 향하는 직항 항공(약 4시간30분 소요)이 생겼기 때문이다. 덕분에 단축된 비행시간만큼 보라카이의 정취에 좀 더 흠뻑 취할 수 있게 돼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허니무너들과 다이빙, 세일링보트 등의 레저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았던 일반 여행객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보라카이의 볼거리 중 단연 으뜸은 바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지상 최후의 낙원, 화이트 비치다. 해안선을 따라 약 4km 정도 펼쳐지는 화이트 비치를 눈에 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 특히 차갑고 매끄러운 해변의 모래를 밟으며 길고 넓은 해안 길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보라카이의 또 다른 무공해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해변에서 즐기는 낭만과 여유로움에 신나는 체험까지 더하고 싶다면 스킨스쿠버, 다이빙, 패러세일링, 세일링보트, 바나나보트 등의 해양스포츠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특히 보라카이의 자랑인 투명한 바다의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는 이미 여행필수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간단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거치면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수심 4~5m 내에서 열대어들과 헤엄치며 물 속 세상을 즐길 수 있다. 오직 바람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세일링 보트는 무동력으로 보라카이의 석양을 가장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니 낮보다는 밤에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아름다운 섬의 아름다운 공간, 보라카이 Best Hotel 3
․ 특급 중의 특급, 디스커버리쇼어 리조트(Discovery Shores)
세계 어떤 리조트와 겨눠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디스커버리쇼어 리조트는 보라카이에서 가장 해변이 깨끗한 스테이션1에 위치해 있다. 67m에 이르는 해변을 전용 비치로 가지고 있으며, 해변으로부터 경사진 곳에 위치한 88개의 전 객실에서는 장엄한 바다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또한 길이가 약 14m에 이르는 정도의 인공폭포와 계단식 폭포수영장은 물론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만다라 스파도 경험해 볼 수 있다.

․ 달콤한 로맨스는 이곳에서, 그랜드비스타(Grand Vista)
최고의 경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랜드비스타.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이 리조트는 보라카이 최초의 호텔식 풀빌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꿈꾸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모든 객실에는 개인풀이 마련돼 있으며,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자연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특히 그랜드비스타는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자체 방카 보트와 차량으로 미팅과 센딩을 무료로 해주는 등 모든 서비스가 노팁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다른 리조트들과 차별화된 장점이다.

․ 보라카이의 자연을 그대로, 리젠시 리조트(Regency Resort)
리젠시 리조트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리조트다. 자연의 순수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리젠시는 화이트 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보라카이 자연경관의 진면목을 경험하는데 최적의 장소다.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음은 물론 보라카이 내 가장 번화한 시장인 디-몰(D-mall)까지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TIP 보라카이를 좀 더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
제스트항공에서는 오는 10월23일부터 인천공항에서 깔리보공항으로 직항하는 Z2 039편을 운행한다. 월․금요일 주 2회 운항하는 이 항공기는 인천에서 8시55분에 출발해 보라카이 현지시간으로 12시30분에 도착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랜 시간 보라카이 관광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돌아오는 항공편 역시 금요일과 월요일 00시30분에 현지에서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6시면 인천에 도착할 수 있어 그동안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워 여행을 미뤄왔던 직장인 여행객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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