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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4년만에 최다관중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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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10  10: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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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즌 최다관중 기록을 14년만에 갈아치우며 흥행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준우승으로 일어난 야구 붐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한국 야구 위원회(KBO)는 9일 "잠실, 대구, 광주 3개 구장서 열린 3경기 총 관중 수가 2만3300여명에 달했다"라며 "시즌 총 집계 관중 수는 약 540만 7000여 명으로 지난 시즌까지 역대 최고 기록인 1995년 540만 6374명 집계 기록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WBC 준우승 쾌거로 시즌 개막 전부터 산뜻하게 첫 테이프를 끊은 2009 페넌트레이스는 수많은 팬들의 발길을 야구장으로 이끌었다.

2009 프로야구 1,2위팀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졌다. SK 와이번스의 3-1 승리로 11연승으로 질주하면서 KIA와의 승차를 1경기차로 줄이면서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한 두 팀의 선두싸움은 계속 될 전망이다.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는 11회 연장 끝에 8-7 케네디 스코어로 삼성이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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