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콜맨이 ‘2015 오아시스 텐트’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 오아시스 텐트’는 지난 1970년대 명작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오아시스 텐트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1960~70년대 미국의 정취와 감성을 그대로 반영해 ‘아메리칸 빈티지’의 정수를 보여주며, 세련된 아쿠아 블루 컬러를 중심으로 현 시대에 맞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 특징이다.

텐트는 ‘면’으로 만들어 튼튼하고 통기성이 좋아 결로 현상도 적고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3폴 구조로 구성되어 설치가 쉽고, 6인이 이용해도 편안할 정도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콜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된 앞치마·테이블보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예약판매를 통해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는 25만원 상당의 아메리칸 빈티지 시리즈 제품 ‘54QT 60주년 기념 스틸벨트 쿨러’를 증정한다.

텐트 예약판매는 콜맨 직영점을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2월 10일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1,150,000원.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