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2015년 개편되는 삼성 채용제도에 대해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잡코리아 스마트러닝 앱 ‘잡코리아U’가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삼성 채용제도 개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2015 삼성 채용제도 개편의 진실’ 강좌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삼성은 독종을 원한다'의 저자 김기주 前 삼성전기 인사기획부장이 출연해 삼성 공채 합격을 위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준다. 삼성 채용제도 개편의 전반적인 내용 및 삼성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에 대해서도 들려준다.

잡코리아U에서는 현재 공채 준비에 필요한 모든 강좌들을 잡코리아U 앱만 다운받으면 100%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영어인터뷰·삼성공채전략까지 모두 무료로 들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최창호 잡코리아 사업본부장은 “이번 강좌는 내년 삼성 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으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잡코리아U를 통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