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오는 31일 ‘할로윈 나이트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할로윈 나이트 파티는 ‘무섭거나 혹은 유쾌하거나’ 콘셉트로 진행되며, 케이윌, 형돈이와 대준이가 감미롭고도 신나는 할로윈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엉성한 드라큐라, 우스꽝스러운 해골 인간 등 착한 유령 친구들이 펼치는 할로윈 퍼레이드 ‘로티스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이밖에 75도 각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바이킹 ‘스페인 해적선’, 360도로 돌아가는 원형 롤러코스터 ‘자이언트 루프’, 이집트 신전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파라오의 분노’ 등 어드벤처 내 14종의 놀이시설을 밤새도록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파티 티켓은 1만7천원(1인)으로, 위메프, 티몬, 쿠팡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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