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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건국대 그린경영임원 홍보대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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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9.08  1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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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그린오션센터은 8일 기업의 그린경영과 녹색성장 정책 전문가 과정인 그린경영임원(CGO) 과정 2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CGO과정 2기 입학식에서는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가문의 영광으로 잘 알려진 김정은씨가 2기 수강생의 자격으로 그린경영임원(CGO)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정은씨는 “직업상 CF 관련 일을 많이 하다 보니 기업들이 환경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알게 됐고 저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기업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게 됐다”며 “그린경영임원 과정을 열심히 수강하고 공부해 그린경영 전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과거에 한 기업의 세제 CF를 맡았을 때는 환경과 관련한 콘티 연구에 직접 참여해 보기도 했다고 한다. “사실 세제가 환경파괴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업도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생각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친환경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생활이나 산업 트렌드를 앞서 가야하는 CF의 특성상 빠른 흐름에 맞추지 못하면 도태되기 때문에 변화하는 패러다임을 빨리 캐치해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며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그린이나 로하스, 무공해 분야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분야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평소에 환경이나 그린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차에 취지가 좋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입학을 결정했다”면서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그동안 나름대로 생각해온 환경이나 그린에 대한 생각에 CGO과정을 들으면서 이론적인 기초를 튼튼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공부도 하면서 누군가 환경이나 녹색성장에 대해 물어왔을 때 친절하게 답변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지식을 쌓아 나갈 겁니다. 다른 사람이 귀기울여줄 수 있는 그런 홍보대사가 되고 또 이런 활동이 도움된다면 더 바랄 것 없습니다.”

올해 건국대 예술학부 영화전공에 입학해 대학생이 된 김정은은 TV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데다 최근엔 촬영이 시작된 영화 ‘식객2’의 주연을 맡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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