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SK텔레콤이 ‘바른 ICT 광고·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디바이스에 대한 자제력을 키우고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영상광고와 UCC 동영상 2개 부문에서 열린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바른 ICT 공모전 홈페이지(rightict.co.kr)에 접속해 참가 신청서 및 해당 양식(스토리보드)을 다운로드 받아 8월 25일부터 9월 26일 까지 출품 작품과 함께 이메일(rightict@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영상광고는 바른 ICT 캠페인의 긍정적 이미지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익적인 기업 캠페인 광고로 스토리 보드를 제출하면 되고, UCC 동영상은 디지털 디바이스의 올바른 사용 방안을 담은 아이디어 UCC를 3분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창의성, 주제적합성, 실용성을 기준으로 각 부문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심사되며, 10월 21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수상작이 발표 예정이다.

총 상금은 6,400만원으로 총 22개 팀 또는 개인에게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수상작은 SK텔레의 기업광고 소재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겐 SK 플래닛 입사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모전 홈페이지(rightic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