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LG전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LG전자는 얼음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신개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를 출시한 이후 판매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제품 판매량이 처음으로 3천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상냉장 하냉동 타입,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더한 도어 디자인 등을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냉장실 왼쪽 도어에 아이스메이커를 적용해 냉장실 공간을 더 넓게 사용 가능하며, 아이스메이커 두께를 기존 양문형 대비 31% 줄여 왼쪽 도어 내부 선반에도 식품을 보관할 수 있다.

정수로 만든 각얼음·조각얼음을 최대 137개까지 제공하고, 100~500㎖/1 ℓ/1.5 ℓ 용량별 정량 급수 기능 및 용기 받침용 슬라이딩 테이블을 제공해 물과 얼음을 자주 이용하는 여름철에 더욱 유용하다.

이밖에도 3단계 안심정수필터, 스테인리스 저수조, 얼음정수 등 LG 정수기 기술을 담았고 개별 제품 구입시 보다 설치면적 및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샤이니 다이아 블랙, 다이나믹 등 2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각각 509만원, 48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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