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빨래다. 땀을 흘리거나 비를 맞아 빨랫감은 많아지는데 건조대에 널어놔도 습도가 높아 마르지 않기 때문이다. 눅눅한 빨래는 시간이 지나면 퀴퀴한 냄새까지 나 빨래를 다시 하는 일도 허다하다.

장마철에 빨래를 하고 난 뒤 곧바로 옷을 입거나 정리할 수 있는 빨래 건조기를 소개한다.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RD-61S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RD-61S)는 전기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2배 이상 빠르지만 유지비는 오히려 월 15회 사용 시 전기건조기에 비해 2배 이상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사용 표준모드 의류 5kg 건조기준. 전기료 포함) 또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용량도 크다.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