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접수센터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증권투자상담사' 합격자가 발표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7일 오전 10시 '제17회 증권투자상담사'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증권투자상담사 합격 기준은 응시과목별 정답비율이 40% 이상인 수험자 중에서 응시 과목의 전체 정답 비율이 60%(60문항) 이상인 사람이 해당된다. 단, 시험 합격 후 5년 이내 금융투자업에 종사하지 않을 경우 합격의 효력이 상실된다.

합격자 조회는 금융투자협회 자격시험 접수센터 홈페이지(license.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증권투자상담사는 증권사의 일반고객을 상대로 주식, 채권 및 주식워런트증권(ELW)의 매매거래에 관한 위탁을 권유하거나 투자에 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증권전문인력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