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CJ헬로비전이 축구 꿈나무를 응원하기 위한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를 개최한다.

CJ헬로비전은 올해는 축구 열기에 맞춰 어린이를 위한 축구대회를 준비했으며 지역 스포츠를 넘어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전국 규모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헬로tv스마트 어린이축구대회'는 12세 이하 어린이(U-12)가 참가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전국 6개 시·도에서 예선전이 열린다. 지역마다 12개 팀이 경기를 펼치며 총 72개 팀 중 6개 지역 우승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고 최종 우승팀에겐 소정의 상금이 제공된다.

축구를 사랑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예선 참가에 지역 제한은 없다. 참가 신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0일까지 CJ헬로비전 홈페이지(cjhellovision.com)에서 할 수 있으며 지역별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지역 예선을 포함한 전 경기를 지역채널(ch3)에서 중계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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