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보건의료계의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들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도 신입 간호사를 모집한다. 16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내년 2월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서, 병원 측이 요구하는 학업성적 및 영어성적을 충족해야 한다.
 

출처= 중앙대학교의료원 홈페이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약제팀 야간 당직약사를 모집한다. 14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해당 면허 소지자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서울아산병원은 국제진료센터에서 근무할 교수를 초빙한다. 21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한 후 관련서류들을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국내 전문의 자격소지 필(가정의학과, 내과 등 일정기간 이상 경력), 미국 면허 우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임상연구관리실 정규직 사무원을 모집한다. 14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원) 졸업자 및 2014년 8월 졸업예정자여야 하며 생명, 윤리, 의료 관련분야 전공자 및 IRB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약제부 야간약사를 공개모집한다. 채용시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약학대학 졸업자로 약사 면허증 소지자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