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가수 박혜경이 집밥의 여왕다운 뛰어난 요리실력을 발휘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 25회에서는 가수 박혜경이 ‘탕’을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쳤다.

박혜경은 새로운 레시피 개발을 즐기는 요리 매니아답게 시금치로 만든 샐러드 ‘시금치 카프레제 샐러드' 고르곤 졸라 치즈와 쑥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 낸 ‘고르곤 졸라 쑥피자’ 와 과일과 막걸리에 신선한 조합 ‘막걸리아’까지 느낌 있는 박혜경의 ‘ONLY ONE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혜경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레시피와 손맛에 손님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동화 같은 박혜경의 스머프집과 소녀감성이 가득 담긴 빈티지 인테리어도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음식이 다 신선하네요 “, ”먹고 싶은 기발한 요리”, ”동화 같은 집에 꼭 맞춤 요리 “,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레시피 공개였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박혜경은 1997년 밴드 ‘더더’로 데뷔해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 ‘고백’, ’레몬트리’, ’주문을 걸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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