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홈페이지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과 ‘201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2014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사람과 문화가 주인이 되는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서, 공모 접수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다.

최종 결과는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및 3차 현장 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2014년 8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한 공모 내용은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홈페이지(goodpla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공공디자인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고자 하는 것으로서 ‘우수사례 부문’과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수사례 부문’ 공모접수 기간은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며, ‘디자인 아이디어 부문’ 접수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최종 결과는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비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내용은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홈페이지(kcdf.kr/designaw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