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타임교육(대표 이동진)이 운영하는 초중고 종합학원 미래탐구가 내달 5일 고3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서울대 지역균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지역균형 설명회’는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에 지원하는 고3 학생들의 서류 및 면접 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설명회다. ‘서류 및 면접 전형에 대한 이해’ ‘학생부, 자소서, 추천서 등 서류 준비법’, ‘면접 준비와 전략’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인문계열은 타임교육 대입연구소 최성수 소장이, 자연계열은 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 이해웅 소장이 각각 연사로 나선다.

이 밖에도 연세대 학생부 교과∙학업우수자 전형, 고려대 학교장 추천∙융합인재 전형과 한양대∙경희대∙이화여대∙중앙대 의대 학생부 종합 전형에 해당하는 서류 및 면접 대비법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오는 5월 5일(월) 오후 7시 대치 미래탐구 고등관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온라인 사전예약 페이지(pt.t-ime.com)를 통해 참가 예약을 하면 된다. 단, 전화 예약은 받지 않는다.

이동진 대표는 “서울대, 연대, 고대, 의대 등에 진학을 희망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의 서류, 면접 전형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공개 설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고3 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탐구 홈페이지(www.mirae-academy.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