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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속 기준 위반한 응급의료기관 20곳 '지정취소'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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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10  2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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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보건복지부가 적정한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추지 않은 응급의료기관 20곳을 지정취소했다.

복지부는 3년 연속 법정기준을 총족하지 못한 41개 기관중 권역응급의료센터 1곳과 지역응급의료기관 19개소를 지정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정취소되는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응급의료 목적으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응급실에 근무시키지 않은 일부 의료기관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도 취소하기로 했다.

응급의료기관 지정이 취소되면 환자 및 건강보험으로부터 응급의료 관리료와 응급의료기금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기관의 지정권자인 시장·군수·구청장이 온정적 태도로 지역 내 부실기관을 취소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행정적 수단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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