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최근 라이프 프리즘 리즘뉴욕(LIZM NEW YORK)의 2014SS 화보를 통해 도시의 커리어우먼을 위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가 선택한 잇 백에 주목해보자.

두 손을 자유롭게 하는 백팩은 활동성이 강한 직업을 가진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과거 백팩은 학생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직장인들도 세련된 디자인의 백팩으로 스타일과 활동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쉐입에 반짝이는 골드 장식이 돋보이는 리즘뉴욕 매디슨 백팩은 도시적인 세련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포멀한 온 타임룩에 캐쥬얼한 엣지를 더해준다.

평소 가지고 다녀야 할 서류 파일이 많은 직장 여성들이라면 내부공간이 넓은 쇼퍼백을 추천한다. 쇼퍼백은 어떠한 의상과도 매치가 자연스러워 여성 소비자들이 데일리백으로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정유미가 선택한 리즘뉴욕 첼시 숄더백은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메이플 베이지 컬러와 내부의 화사한 바로크풍 사틴 라이닝이 돋보이는 백이다. 특히 토트나 숄더백으로 활용도가 높은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으며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직장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으로는 숄더백이 있다. 숄더백은 진은 물론, 여성스러운 스커트나 원피스에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정유미가 선택한 리즘뉴욕 뉴 어퍼이스트 숄더백은 봄의 화사함이 묻어나는 베고니아 핑크 컬러로 자유롭고 창의적인 일을 하는 여성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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