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종로 배움컴퓨터아트학원(원장 박노원, www.baeoomart.co.kr)이 3D 출력기술을 활용해 3D 퍼블리싱과 멀티영상 실무과정을 국비지원 교육과정으로 개설했다.

박노원 원장은 “미래정보시대에는 3D 프린터와 이를 활용한 응용기술들이 산업의 선두에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이끌 인재는 물론, 3D 프린터로 인해 생겨날 새로운 직업군에서의 빠른 적응을 위해 3D 프린팅 관련 교육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3D출력기술&영상제작 과정은 3D퍼블리싱을 이해한 후 3D 프린터 장치의 구성과 출력에 필요한 작업, 모델링의 출력작업, 프로그램 연동 및 좌표 설정 G-code 변환방법 3D출력하기 등 3D 프린칭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스케치를 이용한 물체의 공간 투시 및 흐름과 3D MAX 이용한 제품 디자인, Flash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제작, 프리미어의 기능 등 전반적인 산업디자인 기술도 학습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3개월간 총 300시간이다. 자격증 취득 후 교육원과 연계된 취업처에 취업지원 및 취업알선을 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 02-723-2111로 하면 된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