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3월 16일(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감성사진작가 레아(LEAH)의 사진전 <따뜻한 나날의 조각들>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따뜻한 느낌의 감성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어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에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작가 레아(LEAH)는 현재 국내에서 웹 디자이너로 활동 중에 있으며, 다수의 사진 에세이를 통해 10년 넘게 자신만의 색감과 감성이 담긴 사진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작가는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 ‘레아 스튜디오’를 통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감성을 사진으로 보여줘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사진전에서 작가는 2007년부터 찍어온 사진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남구 신사동 캐논플렉스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3월 16일까지 운영된다.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캐논플렉스는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