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YKBnC의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 지비가 ‘지비 에어 3.3전용 4계절 커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중국발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우리아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뿐만 아니라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방수·방한·방풍 효과가 뛰어나 4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지퍼형식의 수면 차광막은 아이가 잠들었을 경우, 햇빛을 막아주어 편안한 수면을 가능하게 도와주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접어서 상단 포켓에 깔끔하게 보관 가능하다.

또한 은은한 광택과 도트 무늬 프레스 나염으로 처리돼 고급스러우며, 정면 대형 개폐창은 유모차에 커버를 씌운 상태에서도 아이를 태우고 내릴 수 있어 편리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측면창이 있어 전체 커버를 개방하지 않아도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거나 소통할 수 있다. ‘지비 에어 3.3 전용 4계절 커버’는 브라운과 레드 2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5만8천원이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