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라츠가 스위스 Goonet사의 디자인이 적용된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네오투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네오투고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생활 방수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물기에 취약한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튀는 물에 대한 전면방수 기능을 갖춰 화장실, 부엌 등의 공간에서 사용할 때도 물의 침투로 인한 고장 우려가 없다. 함께 제공되는 고무 흡착판을 활용하면 유리나 타일 등의 벽면에 부착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운드 재생 능력도 뛰어나다. 파워앰프가 탑재된 액티브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사운드를 구현했다. 또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적용한 특허 기술로 중저음 사운드의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네오투고는 블랙, 레드, 블루, 그린, 핑크, 퍼플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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