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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중증질환자 대상 건강보험 보장률 증가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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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07  17: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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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윤승 기자]   4대 중증질환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반면 전체 건강보험 보장률은 감소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2012년도 본인부담률 특례 혜택을 받고 있는 암 등 4대 중증질환자의 건강보험 보장률은 77.8%로 2011년(76.1%)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 환자 부담이 큰 4대 중증질환을 포함한 1인당 고액진료비 상위 30개 질환의 건강보험 보장률도 77.4%로 2011년(75.5%)보다 1.9%포인트 증가했다.

그러나 2012년 건강보험 보장률은 62.5%로 2011년(63.0%)보다 0.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비급여 진료비 증가율이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보다 빠르기 때문에 비급여 본인부담률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경기침체 등으로 의료비 상승이 둔화되고, 입원진료보다 외래진료 비중의 증가로 인해 법정본인부담률이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의 비급여 진료비 세부항목별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일반검사료, 주사료, 치료재료대 등의 비율은 증가했고, 상급병실 차액 및 선택 진료비 비율은 감소했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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