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한미교육원이 제6기 마지막 ‘미국주립대 학비감면 입학설명회’를 오는 2월 5일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미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주립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면 미국 시민권자 학생이 납부하는 학비 혜택(In-state tuition)을 받아 국내 대학보다 더 저렴한 1년에 7천불의 학비로 공부할 수 있다.

학생들은 미국 10개주 26개의 주립대학을 선택 지원할 수 있으며, 대학은 4년제 주립대학으로 주내에서 3~4위에 랭크된 우수한 주립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 지원하는 학생들은 비록 국제학생 신분이지만 한미교육원과 미국주립대의 오랜 협약을 통하여 특별한 장학금 혜택(International Student Scholarship)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은 미국대학준비과정 중 유학정규반 수업을 통하여 일정 기간 영어실력을 향상시킨 후 주립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한미교육원은 "장학금 혜택을 받아 미국 주립대학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대부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여 최고의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고 첫 졸업생이 배출될 만큼 오랜 기간 검증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2014년 가을학기 입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지막 미국주립대 학비감면 설명회에는 NW. Missouri State University의 입학처장이 참석하여 주립대 소개와 장학금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은 해당 지역의 영어센터나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설명회가 끝난 후 개인이나 그룹별 상담이 이루어지며 성적표를 지참하는 학생은 현장에서 심층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한미교육원(www.koramedu.com)은 미국 대학과의 지속적인 국제교류협약을 통해 다양한 장학금을 받아 누구나 선진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부천
2월 5일(수) 2시 / 대우프라자 KICS 세미나실 / 중동역 1번 출구 / 032-682-0050

- 창원
2월 6일(목) 11시 / 창원상남 정상어학원 / 상남동 창원온천 옆 / 055-266-0559

- 울산
2월 6일(목) 3시 / US101어학원 세미나실 / 옥동 파스쿠찌 6층 / 052-929-0505

- 대전
2월 7일(금) 11시 / 테크노 이화어학원 세미나실 / 북대전 농협 옆 / 042-671-0585

- 대구
2월 7일(금) 4시 / C2 어학원 / 만촌역 1번 출구 / 053-755-4622

- 부산
2월 8일(토) 2시 / 한미교육원 교육센터 /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 051-747-0397

- 서울
2월 9일(일) 2시 / 한미교육원 세미나실 / 한티역 2번 출구 / 02-523-7002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