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커피전문점 업계가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꽉찬 식사대용 신 메뉴를 앞세워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양송이 스프’, ‘브로콜리치즈 스프’, ‘포테이토 스프’ 등 건강에 좋은 채소 스프 3종을 선보였다. 가격은 4,300원으로, 스프를 주문하면 하드롤을 무료로 제공한다.

할리스커피는 쫄깃한 바케트 볼 속에 담백한 양송이 수프를 담아 부드러운 빵과 함께 먹는 머쉬룸 수프볼을 판매중이다.

바빈스커피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연어샐러드컴비네이션, 프렌치토스트컴비네이션, 뉴욕버거컴비네이션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밖에 던킨도너츠는 오리지널 커피나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굿모닝 랩,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의 모닝콤보 세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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