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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예방법은?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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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1.02  2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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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윤승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제52주(2013년 12월 22일~28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으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12.1명을 초과하고 B형을 위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분과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감염주의를 알렸다.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총 100건 분리됐으며 이중 B형이 가장 많이 분리됐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연령별 발생은 19~49세 군에서 28.4명으로 가장 높았고, 65세이상 군에서 4.8명으로 가장 낮았다.

최근 3년간의 발생 경향을 볼 때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은 통상 6~8주 지속되며 유행정점에서는 유행기준의 약 5배까지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병, 폐질환, 신장 기능 장애 등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의 경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되므로 인플루엔자의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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