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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해바다서 2배 빠른 LTE 서비스 제공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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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24  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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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KT가 동해안에 이어 남해안에서도 LTE 속도를 2배 향상시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고객 중심의 음성, 데이터,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내륙에서 제주를 항해하는 7개 항로의 12개 정기여객선을 대상으로 2배 빠른 LTE를 상용 구축했고, 품질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체감품질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내륙과 제주간 주요 항로는 목포, 해남, 완도, 고흥, 장흥, 부산 등 총 7개 항로에 12개의 정기여객선이 운항 중에 있으며, 이번 해상 LTE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제주를 오가는 KT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보다 빠른 속도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

한편, KT는 올해 5월에도 주요 명산·섬 지역 LTE 품질 점검 프로젝트를 통해 동해 연안에 LTE 해상 커버리지를 구축을 시작으로 최근 서해 5도 해안 인근 커버리지 뿐 만 아니라, 울등도에서 독도까지 최상의 LTE 서비스 품질을 고객들께 제공한 바 있다.

오성목 KT 전무는 “제주행 여객선에서 내륙과 비슷한 수준의 초고속, 고품질 LTE-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LTE-A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서울·수도권 이 외 지역에서 광대역 LTE가 되도록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를 철저히 준비해 보다 빨리 대한민국 전역에서 광대역LTE-A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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