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가 개인용 백업 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2014(ATI2014)’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사용법이 쉬운 개인용 PC 백업 솔루션이다. ATI2014는 기존 트루 이미지 제품에서 제공한 모든 기능과 함께 보다 향상된 속도와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전체 시스템과 이메일, 음악, 사진, 동영상, 문서, 사용자 설정 및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백업하고 복구한다.

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은 PC 운영체제에 오류가 발생해 작동을 멈추거나 부팅이 되지 않을 경우 아크로니스 부트 미디어로 부팅시킬 수 있고, F11 키를 눌러 아크로니스 복구 모드로 바로 진입해 과거 원하는 시점으로 시스템을 되돌릴 수 있다.

또한 증분 백업을 자동 생성해 시스템, 파일 및 폴더를 과거 원하는 시점으로 복구할 수 있도록 하는 아크로니스 논스톱 백업 기능과 백업 및 복구 시행 테스트가 가능하며, 프리미엄 제품은 윈도우 사전 설치 환경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ATI2014 프리미엄은 이기종 복원 기능을 번들로 포함해 제공한다. 프리미엄 제품의 이기종 복원 기능을 사용하면 파일, 폴더 및 전체 시스템을 다른 기종의 PC로 완벽히 이전할 수 있어 사용 중이던 컴퓨터를 교체하더라도 시스템을 그대로 옮길 수 있다.

한편, 아크로니스는 이번 ATI2014 출시를 기념해 3유저용의 ATI2014 패밀리팩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8GB의 USB를 무료로 증정하는 ‘ATI2014 USB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대표는 "ATI2014는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전체 시스템에 대한 복구와 관리를 지원한다"며 "아크로니스가 지난 10년간 제공해온 데이터 보호 솔루션 및 서비스를 통해 검증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ATI2014를 사용해 개인 사용자들도 최상의 백업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