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산업·경제·IT
노인 대상 허위·과대광고 ‘떳다방’ 26곳 적발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1.29  09:34: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윤승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이 노인 및 부녀자들을 상대로 홍보관을 차려놓고 식품을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속칭 ‘떳다방’ 업체 26곳을 적발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식품위생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시니어감시단)을 현장에 사전 투입해 수집된 감시 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단속했으며, 식약처·경찰청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단속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했다.

단속결과 주요 위반 내용은 식품 등이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17곳), 타 제품과의 비교광고 위반(1곳), 유통기한 변조 제품 판매(1곳), 무신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2곳), 의료기기 광고의 금지등 위반(3곳), 화장품 등 부당한 표시·광고 행위 등의 금지 위반(2곳) 등이다.

판매방식은 노인,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평상시에는 냄비 등 생활용품이나 미끼상품을 저가로 판매하면서 관심을 유도한 후 특정기간(2주에 1~2일)을 정해 주력 상품인 건강기능식품등을 허위·과대광고해 시중가보다 2~4배의 값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떳다방의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마세요’ 안내문을 반상회보에 게재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노인 및 부녀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 사례가 근절될 때까지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교환권, 미끼상품, 저가 관광상품 등을 제시하며 식품판매 홍보관 등으로 유인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질병치료 특효제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는 행위에 속지 말고, 이러한 불법 판매행위를 목격할 경우에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
 

     관련기사
· 서울시-경찰청 '성폭력 위험지역' 600곳 특별관리
· 수도요금 현금 요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 서울시, 다단계·방문 판매업체 300개소 지도 점검
· 정부, 日만행기록 공개 "3·1운동 630명, 관동대지진 290명 명부"
· 교차로 신호등 크게 줄인다
윤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