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모니터 전문 제조사 바이텍코리아(대표 신한기, www.witechit.co.kr)가 무결점 AH-IPS 패널과 DP포트를 단 프리미엄 모니터 블랙라벨 QH2711 DP 무결점을 출시한다.

블랙라벨 QH2711 DP 무결점은 기존 출시된 DP모델의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무결점 패널을 선별해 달아 고급화 한 제품이다. 신형 AH-IPS의 슬림한 패널을 달았고, 스탠드 디자인도 슬림모니터에 어울리게 최소화 해, 모니터를 쓰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스탠드 하단 전면에 위치한 바(Bar)형 스피커는 패널 뒤에 위치한 스피커보다 울림통이 넓고 길어 더욱 풍부한 소리를 들려준다. 틸트기능을 지원해 보기 편한 각도로 조절이 쉽다.

또한 6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동영상이나 게임 진행 시 잔상이 남지 않아 눈이 편안하다. 2560x1440을 지원하는 WQHD 고해상도는 30형 모니터 못지 않은 작업효율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야각을 상하좌우178도까지 확대했다.

최신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DP, HDMI, DVI, D-SUB 포트 등을 지원해 구형 그래픽카드부터 신형 칩셋 그래픽카드까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스피커 인,아웃포트를 통해 자체 스피커뿐 아니라 다른 스피커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