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영국 국제규격인증기관 '인터텍'에서 '21:9 시네뷰' 모니터가 품질·성능 인증마크인 QPM 부여받으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LG 21:9 시네뷰 모니터는 색 정확도, 색 재현율, 시야각 등 인터텍이 실시한 화질 관련 7개 세부항목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이 제품은 화면비가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해 영화 감상,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적합하다. 21:9 화면은 16:9 풀HD 화면비 대비 1.3배, 5:4 화면비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준다.

또한,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은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박형세 LG전자 상무는 “LG 21:9 모니터는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며 “21:9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세계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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