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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난안전알리미' 앱 출시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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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0  23: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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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재난문자(속보)를 받을 수 있는 기존의 ‘재난알리미 앱’을 ‘재난안전알리미 앱’으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민방위대피소 위치를 영문으로 서비스하며, 새주소(도로명)와 읍면동 단위로 검색할 수 있다.

이는 외국인 주민 144만명과 작년 한해 관광객이 1천만명에 이르는 등 유사 시 민방위 경보가 발령되면 외국인도 가까운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영어 표기를 추가한 것이다. 또한 외국어로 재난정보 제공 요구 증대에 따라 내년 하반기에는 재난문자 등 핵심 기능을 영어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출시되는 신모델 4G폰에는 재난문자방송서비스 수신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재난문자를 받을 수 있다.

권영수 소방방재청 기획조정관은 “각급 기관에서는 중복·유사한 앱을 개발하고 있다"며 "국민은 1개의 앱만 설치하면 모든 재난안전 정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포털 앱(국정과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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