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스마트폰 지갑 애플리케이션인 모카월렛에서 화장품 쇼핑몰 ‘미스텐’과 제휴해 화장품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카 쇼핑 10% 할인 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스텐’은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등 국내 유명 로드샵 브랜드를 판매하는 화장품 쇼핑몰로 모카월렛 앱의 쇼핑 메뉴를 통해 접속할 경우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기본 할인율에 추가로 10%를 더 할인해 준다.

또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구입가격에 따른 경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공연의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모카월렛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능하며, 9월 중 키즈샵을 통해 디보빌리지(목동점,도곡점) 입장권 50% 할인판매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카 월렛은 멤버십카드, 상품권, 기프티쇼, 쿠폰 등의 관리와 이용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이다. 앱 내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옥션의 휴대폰 액세서리, G마켓의 특가상품, 소셜커머스인 위메프 상품, 기프티쇼 등을 판매 중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카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쇼핑 카테고리에서 “10%할인 더” 배너를 통해 할인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황균 KT 상무는 “모카 쇼핑은 멤버십, 쿠폰 이 외에도 모카 서비스 이용자가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혜택”이라며 “특가상품을 중심으로 상품 카테고리를 지속 확장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