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도시락 전문점 ‘벤또랑’이 떡갈비를 활용한 퓨전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떡갈비 벤또 시리즈는 건강에 좋은 각종 씨앗이 첨가된 씨앗 수제 떡갈비에 자체 개발한 매콤한 소스를 각종 야채에 볶아서 밥과 함께 제공하는 ‘씨앗떡갈비’ ,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수제 떡갈비에 밥과 어울리는 양배추, 피망, 브로콜리, 양파 등의 야채를 활용한 치즈 떡갈비 총 2종이다.

벤또랑의 떡갈비는 호주 청정우를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고기의 잡내를 없애기 위해 발색제나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카레, 후추 등을 적당한 비율로 섞은 재료를 사용해 기존 떡갈비에서 맛볼 수 없는 매콤한 향이 잘 어우러진 독특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메뉴 출시 기념 이벤트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100인 영화 표 증정’ , ‘3만 원 상당의 기프트콘 제공’ 등 벤또랑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

벤또랑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와 맞물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신메뉴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9월 상담 고객 중 벤또랑을 창업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5천만 원 대출 지원, 세스코 1년 관리 비용 지원, 상시 슈퍼바이저 파견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