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KT와 제휴관계 강화를 통한 KT고객 전용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지원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고객 대상 모바일티머니 교통비 캐시백 및 티머니충전권 증정 이벤트로 7월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 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후 이벤트 게시판에서 응모 가능하다. 응모 후 1개월 동안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한 전국 버스, 전철, 택시 이용요금의 10%를 캐시백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응모 후 티머니 가맹점(교통 및 유통)에서 모바일티머니로 결제한 고객 중 매월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티머니충전권(5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KT신규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모바일티머니 미사용자일 경우 모바일티머니 신규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상무는 “KT고객 전용 모바일티머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의 교통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KT와 공동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버스, 전철뿐만 아니라 택시도 할인 대상에 포함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교통비 지원 혜택을 제공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박정민 기자 / minjung@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