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윤승 기자]   YKBnC(대표 윤강림)의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소르베베’가 공기와 같은 편안함으로 무거워지는 아기를 보다 가볍게 안을 수 있는 초경량 힙시트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소재인 로빅 원단을 사용해 무게가 불과 580g밖에 나가지 않는다. 로빅은 재질이 가볍지만 일반 나일론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생활방수 효과가 뛰어나다. 또 밀착력이 높아 아기를 힙시트에 앉혔을 때 밀리지 않으며 다른 옷의 이염 현상이 적어 오염 및 세탁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힙시트 앞쪽에는 스칸디나비아의 바다, 하늘, 땅을 형상화한 소르베베 로고가 자수로 고급스럽게 새겨져 있으며 초극세사로 만들어 천연가죽 느낌을 내는 샤무드 원단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다크민트, 피치핑크, 로얄네이비의 세련된 컬러는 제품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힙시트 허그띠를 W자 형태의 유선형 실루엣으로 제작해 아이와의 밀착도를 높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어깨 통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어깨 패드에 쿠션을 적용하고 안쪽에는 통기성이 우수한 매쉬 원단을 덧댄 점이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의 특징이다.

김준호 YKBnC 상무는 “이번 신제품 역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스칸디 육아법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이전 제품들과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힙시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르베베는 소르베베 에어로 힙시트 런칭을 기념해 GS샵 단독으로 7월 7일까지 체험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는 고객들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신상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신일보 = 윤승 기자 / albert@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