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스마트집전화 ‘올레 스마트홈 폰 HD’가 최고의 혁신성과 고객만족도를 가진 상품들에게 수여되는 2013 이노스타 ‘스마트홈(네트워킹)’ 부문 최고혁신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스타 인증은 엄선된 전문가 및 소비자들 대상의 국내 혁신 상품·서비스 이미지 조사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받은 브랜드 및 상품에게 주는 인증으로 한국능률협회가 선정 과정을 주관한다.

스마트홈 폰은 HD급의 음성·영상통화 뿐만 아니라 음악, TV 등의 콘텐츠 및 홈모니터링 서비스, 교육 서비스 등 급이 다른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의 스피커로 이노스타 스마트홈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사진을 찍어 SMS로 알려주는 ‘홈 지킴이 서비스’와 매일 기분에 맞춰 음악을 추천해주는 ‘라이프자키’, 올레tv의 수많은 볼거리를 그대로 이용 가능한 ‘올레tv now’가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새로운 생활문화를 창조하는데 기여해 혁신성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김형욱 KT 본부장은 “이노스타 인증에서 스마트홈 폰 HD이 스마트홈네트워킹부문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콘텐츠 서비스와 기술력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All-IP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유재욱 기자 / superyou@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