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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제조부문 사장에 오세용 서울대 교수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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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2.27  11: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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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왼쪽부터 제조부문장 오세용 사장, 미래기술연구원장 이석희 전무.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SK하이닉스(대표 박성욱)가 반도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오세용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 교수와 이석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 교수를 각각 제조부문장 사장과 미래기술연구원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 CTO였던 박성욱 사장을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기술리더십’을 기반으로 반도체 핵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연이은 조치로 주목된다.

오세용 사장은 지난 1987년 美 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88년부터 1993년까지 IBM 연구소, 1994년부터 2009년까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 근무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추진력으로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최근에는 후진 양성과 신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왔다.

이석희 미래기술연구원장은 1990년부터 1995년까지 현대전자에서 근무한 이후 2001년 美 스탠포드대학에서 재료공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 후 인텔에 약 10년 동안 근무하며 회사 내 최고 기술자에게수여되는 ‘인텔 기술상’을 3회 수상했다.

2010년부터는 KAIST에서 D램 및 낸드플래시의 미세공정 극복을 위한 새로운 물질과 공정, 차세대 메모리 등 미래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에 매진한바 있어 SK하이닉스의 선행기술을 이끌 초대 미래기술연구원장의 최적임자로 평가됐다.


[통신일보 = 남덕산 기자 / peter@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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