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배우 김유미가 위니아 만도와 광고 재계약을 성사시키며 광고퀸대열에 합류했다.

위니아 만도는 친환경, 친건강 컨셉으로 김치 냉장고 시장 1위인 딤채와 에어컨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 2년간 위니아 만도 모델로 활동한 김유미는 한국적 고전미와 건강함,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이미지가 제품과 기업 이미지에 잘 어울려 활발한 활동을 한 결과 위니아 만도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해 2013년에도 위니아 만도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며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유미의 소속사 칸 엔터 프라이즈 관계자는 “3년연속 전속모델 활동을 하게 되어 이번 재계약의 의미가 크다”며 “딤채, 에어컨, 에어 워셔 등의 제품 모델로 모두 나설 예정으로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 고 계약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종 화보와 광고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유미는 차기작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