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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꿈의 화질’ 55형 올레드TV 세계 첫 출시
조성민 기자  |  saint@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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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02  09: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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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차원이 다른 꿈의 화질’을 제공하는 차세대 55형 크기 ‘올레드TV(모델명: 55EM9700)’를 세계 최초로 2일부터 국내서 판매가격 1,100만 원으로 전격 출시한다.

LG전자는 지난해 84형 울트라HD TV에 이어 이번 올레드TV까지 최초 출시함으로써 세계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LG전자는 2일부터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백화점 23곳, 베스트샵 8곳, 그리고 삼성동 코엑스(COEX) 내 LG 시네마3D 스마트TV 체험매장 등 전국 32곳에 LG 올레드TV를 전시, 고객들이 최상의 화질을 직접 경험한 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입신청은 백화점, 베스트샵, 하이마트 등 전국 1,400여개 LG전자 판매점에서 가능하며, 배송은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시작 예정이다.

LG전자는 오는 31일까지 구입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기념 순금 골드카드를 증정하는 특전도 준비했다.

LG 올레드TV는 자체 발광하는 소자를 통해 무한대의 명암비를 구현, 어두운 영역부터 밝은 영역까지 자연색 그대로 완벽하게 표현한다.

LG 고유의 ‘WRGB’ 방식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을 탑재, ▲4 컬러 픽셀로 정확하고 깊은 색상 재현 ▲컬러 리파이너(Refiner) 기술로 폭넓은 시야각 제공 ▲빠른 응답속도로 잔상 없는 화면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이 방식은 ‘RGB’ 방식에 비해 낮은 불량률로 생산성이 높아 대형TV 제작에 보다 적합하다.

특히, 스마트폰 보다 얇은 4mm 대의 초슬림 두께와 10kg의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 ‘ABOVE AND BEYOND(기대와 상상을 넘어서)’ 컨셉트를 완성했다. ‘무반사(Anti-Reflection)’ 코팅 처리 기술로 외부광의 간섭을 최소화, 시청 환경도 최적화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1월 유력 IT 전문매체 ‘씨넷(Cnet)’으로부터 ‘CES 2012’에 참가한 제품 중 ‘베스트 오브 CES(Best of CES)’ 및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에 선정 된데 이어 5월에는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또, 9월 유럽 최고 권위의 유럽영상음향협회(EISA)로부터 ‘유럽 디스플레이(European Display Achievement) 2012-2013’ 부문상을 수상했다.

7월에는 미국의 국제디자인상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은상을, 10월 국내 ‘우수 디자인(GOOD DESIGN)’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한 해 전세계 각종 상을 휩쓸며 기술과 디자인 우수성 모두를 인정받은 유일한 올레드TV로 자리매김했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은 “이번 LG 올레드TV와 지난해 8월 출시한 84형 울트라HD TV를 앞세워 ‘고화질 TV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국내에 이어 오는 1분기 중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주요시장에 올레드TV를 잇달아 출시, 차세대 초고화질 TV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전세계 올레드TV 시장규모가 올해 5만대에서 2016년 720만대를 돌파, 144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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