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콘텐츠취업지원실은 엔터테인먼트분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중강당에서 취업특강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전략기획팀 신성진 실장이 연예기획사 기획·홍보 특강을 통해 최근 K-POP 열풍에 대한 연예기획사의 준비전략부터 연예기획 산업의 생생한 실무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CJ E&M’ 음악사업부문 투자제작사업부 송동훈 부장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획·홍보 특강이 진행된다. 송 부장은 특강을 통해 엔터테인먼트분야 사업기획을 비롯한 모든 진행과정에 대해 소개 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콘텐츠 업계 전문 취업 컨설턴트도 자리를 함께해 특강 참석자 중 희망자에게 1:1 맞춤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직자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취업스킬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취업지원실>은 매달 콘텐츠분야 취업특강을 열어 게임, 애니메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및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초빙해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특강을 개최 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의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컬쳐리스트 홈페이지(www.culturist.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엔터테인먼트분야 취업특강은 해당분야 구직자들이 선망하는 기업인 ‘CJ E&M’과 국내 메이저급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실무진들이 강연에 나서며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준비전략부터 실무내용까지 탄탄한 내용을 담아 진행 될 예정이다”라며 “엔터테인먼트 분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라면 이번 특강 참석을 통해 취업준비에 한걸음 더 앞서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