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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문제아 린제이 로한(22)이 임신 7주째 접어들었다는 소문이 무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정보 블로그 ‘이안언더커버닷컴(IANUNDERCOVER.COM)’은 11일(현지시간) 린제이 로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린제이 로한이 임신 7주째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비버리 힐즈의 한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예약을 해둔 상태"라고 보도했다.
린제이 로한은 그녀의 동성애인 사만다 론슨과 헤어진 후 최근 2달동안 파티에서 만난 남성들과 문란한 생활을 즐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친구라고 밝혔던 소식통은 “린제이 로한이 임신 7주째지만 알콜과 약물 복용이 아이의 건강에 해가 될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이에 로한이 낙태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관련 인터뷰에서 린제이 로한은 임신설 보도에 웃으며 부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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