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TG삼보컴퓨터는 최근 전 세계적인 불황에 따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신 컴퓨터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가동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TG삼보가 야심 차게 준비한 국내 유일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의 교체와 신제품 구매가 몰리는 4분기에, 저소득층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 되었다.

노트북PC 500대, 데스크톱PC 500대 등, 총 1,000대 한정으로 기획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소정의 심사만을 진행,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혜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TG삼보는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위해, i머스트 사이트(www.imust.co.kr)를 오픈하고 고객과 직접적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비자 혜택 높이기 위해 유통 구조를 단순화하는 등 시스템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을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에 적용, 고객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TG삼보는 24개월간 고정 사용되는 할부프로그램 고객의 사용환경에 맞추어, 2년 후에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도록 대상 제품 선정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였다.

인텔의 최신 i7CPU와 8GB 메모리, 1TB HDD가 적용된 데스크톱PC에서부터 i7 CPU, 8GB메모리, 750GB HDD 적용된 노트북PC까지 데스크톱PC 7종, 노트북PC 3종 등 폭넓은 구성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월 부담금도 68,000원에서 50,000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