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4일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보다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아침 온도가 ８도에 가까운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낮에는 ２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내일 이후에는 기온이 차츰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가습기 등 실내습도를 적적히 유지해야 하겠다.

오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 보이고 있다.

낮 동안은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８도， 철원 ３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２0도， 청주와 대전 ２1도， 광주와 대구는 ２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다.

내일 이후에는 아침기온이 다시 １0도를 넘어서면서 평년수준의 기온을 점차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