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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7월26일~8월1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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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10  1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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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30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주요내용을 보면, 금년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09.7.18~8.16, 30일간) 중 전국의 지역간 이동인원은 9,366만명(19,950만 통행*), 1일평균 312만명(665만 통행)으로 예측된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1일평균 313만명)에 비해 0.2% 감소, 평시(296만명/일) 보다 5.6% 증가한 수치이며, 경제위기 및 고용불안 등으로 인한 심리 때문에 휴가계획규모를 줄이거나 휴가를 가지 않는 현상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 조사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09.6.27(토)~’09.6.30(화)(일요일 제외)(3일)
- 조사방법 : 전화설문조사
- 조사표본 : 총조사 세대수 4,000세대(신뢰수준 95%, 표본오차 ±1.55%)
- 추가조사: 인터넷 설문조사 ’09.7.3(금)~’09.7.8(수)(6일간)

올 여름휴가는 7.26~8.1까지 동해안 쪽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해외여행객은 작년대비 2.4%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가 출발예정일자는 7.26~8.1까지 34%, 8.2~8.8까지 30.1%로 가장 많고, 이 기간 이동인원은 평시대비 1일평균 통행량은 24.6% 증가가 전망된다

여행지역은 동해안 23.9%, 영남·호남내륙 18.5%, 강원·충청내륙 16.3%, 남해안 16.1%, 서해안 11.7%, 제주 6.0% 순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서 정부는 철도와 고속버스 같은 대중교통 수송능력을 일부 증강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수립·시행한다.

ㅇ (수송력 증강)
- 철도 : 1일평균 64량 증강(1.1% 증가)
- 고속버스 : 예비차 104대 투입(4.8% 증가)
- 연안여객선 : 1일평균 233회 추가 운항(27.7% 증가)
- 국내항공기 : 1일평균 41편 증편(10.2% 증가)
* 국제선 항공기 : 1일평균 11편 증편(2.2%증가)

ㅇ (교통 소통 및 분산 대책)
- 국도 26개소 119.8km 임시 개통
- 국도·고속국도 8개 구간 120.5km 준공 개통
- 고속국도의 정체예상구간 74개 구간 753.2km선정, 국도우회 유도
- 남이분기점 등 21개 병목구간에 차로감소, 사전안내, 입간판 설치, 교통관리요원 배치

ㅇ (교통안전대책)
- 교량, 철도,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실시
- 고속도로 교통사고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119구급대(135개소) 및 구난견인차량 1,196대 배치
- 집중호우 등 재난에 대비, 지자체, 도로공사, 국토관리청 등 각 기관별 재해대책반 운영, 복구자재 및 복구장비 상시 배치
-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시 여객선 및 항공기 등 운항통제 강화
- 철도안전을 위해 폭염대비 상황반 운영(6.22~8.31)

ㅇ (고객 편의제공)
- 하계특별교통대책기간 중 고속도로 24개 휴게소 등에 자동차무상점검서비스 실시(자동차 제작사)
- 고속도로 주요정체구간과 휴게소에 임시화장실 1,208칸 설치
- 전국 주요 36개 철도역에 관광종합안내소 설치
- 상습정체구간, 우회도로 및 인근지리안내도 15만부 배포

정부는 국민들이 이동시간과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발전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및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인터넷교통방송 등을 활용하여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통해 예상혼잡일자와 시간대, 지정체 구간의 우회도로 등을 미리 확인한 뒤 출발하고, 이동 중에는 자동음성전화(ARS), 교통방송, 도로변 전광판(VMS)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많이 활용하도록 권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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