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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제8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성 관리강화를 위한『식품안전전시회 및 기념식』을 2009년 5월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 대한영양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와 공동으로 시청 중앙 홀에서 개최한다.
기념식은 5월14일(14:00) 인천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표창 및 축사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 주요내용은 “위해식품 없는 건강한 사회, 밝은 미래”를 주제로 식품안전전시회를 개최하며 전시내용은 어린이식생활 건강식단 모형전시와 어린이기호식품의 유해물질 안전관리로 운영되며, 식습관평가 및 식생활진단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 영양사의 영양상담과 영양상태 평가도 함께 이루어진다.
올해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과 학생 등 소비자에게 유익한 행사가 마련 될 예정이며, 천연조미료 만들기 시연 및 제품전시, 건강한 식생활 포토 존 운영 및 식품위생행정 홍보물 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된다고 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근 이슈화되는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한 식품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고취시켜, 식품안전 선진화를 앞당김은 물론 특히, 2009년도 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식품안전 기반 구축에 시민과 함께하는 2014 식품안전프로젝트를 선정·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와 안전한 식품위생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출처: 인천광역시청
홈페이지: http://www.incheon.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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