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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호 씨 소환, 대질신문…金씨의 폭력 협박 접대강요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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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7.08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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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 장자연 씨 접대 강요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틀째 관련 인물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8일 오전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전 대표 김 씨의 폭력과 협박, 접대 강요 혐의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어제 늦게까지 조사해 확보한 김 씨의 진술과 유 씨의 진술이 계속 엇갈릴 경우, 오후쯤 대질신문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입건된 언론과 금융계 인사 6명도 곧 소환될 예정이다.

경찰은 어제 모 방송국 출신 유명 드라마 PD를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와 대질 신문한 데 이어 다른 조사 대상자들도 같은 방법으로 혐의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이 조사대상자 명단에 올린 인물은 장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씨와 전 매니저 유장호 씨를 비롯해 모두 20여명이다.

경찰은 한 차례 넘게 조사했던 인물에 대해서는 검찰 송치 시한인 오는 13일까지 사건을 모두 재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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